가끔씩 생각나는 중화요리 특히 술 마신 다음에는 짬뽕, 주말에는 짜장면이 생각나시죠?
주변에는 중화요리집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짬뽕을 시켜보면 홍합 조금, 당근과 양파는 많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텐데요. 저도 시켜 먹다 보면 실망 많이 합니다. 짜장면도 거의 양파로 구성된 것을 보면 역시 실망합니다.
그런데 제가 중화요리 생각나면 가는 집이 있습니다.
개봉동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여기루 라는 중화요리 맛집입니다.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위치가 조금 독특합니다. 그냥 주택가에 있어서요.^^ 그리고 2층입니다.
테이블은 6개정도 있는 내부입니다. 일단 중화요릿집 치고는 무척 깔끔합니다. 그래서 저는 방문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리 주문해서 포장을 많이 하더군요. 왜냐면 방문포장은 10% 할인입니다. ^^
여기루에서는 또하나의 특징이 있는데요. 곱빼기가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보통이나 곱빼기나 가격이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짬뽕에 소주한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해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여기루에선 삼선짬뽕을 추천합니다. ^^
위 사진을 보시면 정말 해물이 많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술안주로 충분합니다.
짜장면도 방금 볶아서 나온 것처럼 맛있습니다. 볶음 짜장을 추천합니다. 해물도 많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착한 집이라고 생각하고 맛도 괜찮아서 이렇게 맛집 추천 글을 씁니다. 개봉, 온수, 광명, 천왕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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