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부산여행, 용궁사,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 용궁사와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다녀와서서

by sugidui 2019. 3. 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뚜이뚜이입니다. 


부산여행이라고 한다면 갈 곳이 많죠?


해운대, 수변공원, 국제시장 등이 있는데요.


저번에 부산 기장다시마를 사려고 부모님 모시고 갔다 오면서 용궁사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들렸습니다. 


둘다 경치는 매우 훌륭하더군요.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용궁사>



용궁사 입구입니다. 석탑이 입구를 환영하듯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궁사 입구보다 더 초입에 위치한 12지상입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네요^^



용궁사 전경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용궁사는 정말 경치가 훌륭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비슷한 곳이 있다면 '여수 돌산 향일암'이 있겠네요. 거기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용궁사 뒤로 조금 올라가면 위와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둘기들이 자기 집인양 모여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오륙도 스카이워크 >


스카이 워크는 구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걸으면서 아래를 쳐다보면 오금이 저립니다. 조금 무섭습니다. 


저는 스카이워크보다는 오륙도의 경치가 더 마음이 갑니다. 바다를 보는 그 기분은 정말 좋네요.


스카이워크입니다. 좀 무섭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해운대와 달맞이 고개입니다.


오륙도 주변을 찍은 사진입니다. 경치 훌륭하지요?


기분이 울쩍할 때,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한번쯤 선택해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산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