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서로 잘 지켜서 코로나 극복해요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지요.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어하십니다.

 

얼마 전 명동에 가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명동은 어떠신가요?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도 힘든 거리가 명동 아닐까요? 하지만 얼마 전 가보았던 명동은 제가 알고 있는 명동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질 않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임대문의'라고 많이 붙어 있더군요. 우리나라 쇼핑 1등 지역이 '임대문의'가 붙어 있네요.

 

제가 평소 종로를 자주 나가는데요. 종로거리도 정말 텅텅 빈 느낌입니다. 1층 상가들이 비어 있어요. 이 코로나가 어서 빨리 물러나서 정상적인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8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휴가철, 학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정부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4단계를 숙지하셔서 우리 모두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를 줄이도록 노력해 보아요.

 

4단계 지역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충주, 부산, 창원 등

 

사적 모임 : 18시 이전까지는 4인까지 가능 /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가능

 

집합 금지 :  유흥, 단란주점, 감성주점, 나이트, 클럽 등

 

22시까지 운영 제한 : 노래방, 식당, 카페, 학원,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등

 

최근 휴가철로 인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뿐 아니라 휴가철에 자주 가는 해수욕장 등도 단계가 오르고 있지요.

 

 

최근 18세부터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 백신을 접종받고 최선을 다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을 잘 따라서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