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시황] 경계해서 나쁠건 없다!

안녕하세요? 뚜이뚜이입니다.

 

최근 주가 흐름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루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형태의 시장에서는 경계하는 마음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몇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차트 흐름이 시원하지 않고 세계시황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많이 빠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시장의 체력이 조금 약해졌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일봉차트 - 출처 : 키움증권 HTS

 

코스닥 일봉차트 - 출처 : 키움증권 HTS

코스피 차트에서는 현재 횡보 중이고 60일선 근처에서 공방 중입니다. 하지만 120일선(검은색선)과 이격이 있습니다. 조금 경계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코스닥 차트에서는 갈수록 고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둘째, 지수는 횡보 중인데 오히려 빠지는 종목들이 많아졌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주가가 흘러내리는 종목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손실 날 확률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매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은 순수한 저의 판단으로 적은 글입니다. 제 생각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차피 주식은 대응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황을 읽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공투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