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추천,낭만포차,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를 보고 와서

안녕하세요? 뚜이뚜이입니다.

 

여수밤바다라는 노래를 잘 아시죠? 저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공감을 못했는데요.

 

이번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여수에서 돌산공원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여수엑스포장이 있습니다. 다 근처에 모여있네요.

 

조금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밤이 되지 않아서 그냥그냥 항구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니,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다양한 조명들과 함께 어우러진 여수야경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경치가 훌륭하지요? 너무 분위기도 좋고 걷기도 좋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근처에 커피 전문점이 많습니다. 언덕위에 위치한 커피점들도 많네요. 커피한잔 하시면서 경치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낭만포차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장마차가 일렬로 위치해 있는데요. 저한테는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안주가격은 모든 포차가 동일하게 기본 3만원정도 하네요. 

 

 

낭만포차를 조금 지나면 카페베네가 있습니다. 그 2층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경치를 찍었네요.

 

이 느낌은 약간 홍콩느낌이라고 할까요? 홍콩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바라보는 느낌과 비슷한 것 같아요.

 

여수에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야경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저처럼 맥주한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근처에 여수엑스포, 향일암 등이 있으니 낮에 구경하시고 저녁에 밤바다 보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