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낭도와 서대회 무침

안녕하세요? 뚜이뚜이입니다. 

 

여수 여행이라고 하면 여수 밤바다가 생각나시죠?

 

하지만 여수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섬들도 많이 있지요.

 

여기는 여수낭도입니다. 섬이긴 하지만 다리들이 연결되어서 차로 오면 됩니다. 낭도 선착장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하지만 이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길이 좁습니다. (차 1.5배 넓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서로 양보하여 통과하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 좁은 길을 살짝만 지나가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선착장이 나타납니다.

위 사진들은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바다가 보이니 시원하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선착장 들어오기전 마을길(좁은 길)입니다. 주민센터가 근처에 있네요^^

선착장 근처에 낭도포차가 있네요. 저는 서대회가 먹고 싶어서 이 포차에 방문했네요.

 

기본 찬입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맛있네요. 

서대회무침입니다. 밥 한공기 시켜서 비벼 먹으면 훌륭합니다. 정말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놀랬던 부분이 가격이 착했어요.

막걸리와 함께 3만원정도에 해결했습니다. ^^

낭도에서 나오는 막걸리에요

여수 낭도 그리고 서대회무침, 괜찮은 여행 아닐까요?  낭도로 가는 길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네요^^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http://naver.me/5vI2BsmO

낭도 : 네이버

 

근처 또다른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https://suhipapa.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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